일단 서두.

 

주광덕 의원님, 이게 진짜 영어 실력 자료입니다.

특수한 위치에 있는 특목고 내신으로는 절대 '영어 실력'을 함부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해할까봐 한마디 더 합니다.

AP, SAT, 텝스, 토익 성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봤을때,

조0양은 SCI급의 논문을 '홀로' 처음부터 끝까지 영작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는 그 전 자료가 아니라 오늘 청문회에 나온 자료를 통해 증명이 됩니다.

 

출처: 이준석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

또한 오늘 중앙일보의 오전 기사에 따르면,

 

- 영문본 초고가 미숙하고 조악한 수준인게 밝혀졌습니다.

- 장 교수는 실험에 참여했다 소명했지만 어제 뉴시스의 기사에 따르면 연구노트가 제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로 연구자가 아니라고 간주됩니다.

-마지막에 정리를 했다고 합니다. 위의 자료들에 따르면 기껏해야 조그마한 부분만 건드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로 바로 이전 글에서 제시했던 제 가설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집니다.

 

번역엔 참여했으나

초안 이라고 써온게 조악해서 교수나 대학원생들이 대부분 다시 썼고, 마지막에 다시 조0양이 건드렸다.

 

 

-----------------

 

그건 그렇고 민주당은 무슨 깡으로 저 성적을 '자신만만하게' 공개한건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주광덕 의원의 자살골에 신나가지고 High 한 상태에서 자살골 두골 넣은 꼴입니다 지금 ㅋㅋㅋㅋㅋ

Posted by 胤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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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연구부정으로 입학/학위 취소사유고, 학문적 능력도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나

고교 내신으로 영어 실력 논란 촉발은 외고의 특수성을 배제한 것. 추가정보 공개해야.

당시 입시 상황까지 무시해... 엉뚱한 데에서 역풍 맞을 빌미 제공

 

 

 혹자는 말할 것이다. 너무 디테일에 과몰입한 게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민감한 사안에선 그러한 미세한 디테일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디테일에 실수한 것조차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내 비판은 그러한 관점에서 전개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71414

한국말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영어로 (논문) 번역이 가능한지 국민 상식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거짓 답변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건 참 아무리 봐도 멍청하게 논란을 일으켰다고 볼 수밖에 없다.

내신 영어 한국어도 못하는 애 어떻게 논문을 번역해?’ 라는 주장의 앞부분이 문제다.

 

 지금까지 조0 양의 대학 입시에 관련된 비판은 비교과 활동 과정의 정당성이 주였다. 하지만 주광덕 의원은 내신 성적 공개를 통해 아예 영어 실력까지 모자라다고 마침표를 찍을 모양인데, 이건 오히려 논점을 흐트러뜨리는 자살골이다.

 

 일단 처음부터 생각해보자. 문제의 논문은 대학 입시에 관련된 자료였으니 대학입시 당시 상황을 되짚어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에 따라 추측하자면 다음과 같다.

 

- 조0양은 외고에 입학했으나 각종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았음.

-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평가를 받을 수 있는 비교과 실적 위주로 활동을 했음.

- 또한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 비교적 특목고 학생이 입학하기 쉽고, 고스펙을 선호하는 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함.

 

  지금까지 문제시되어왔던 것은 주로 비교과 활동 실적을 쌓는 과정에서의 문제였다. 문제의 논문에 관련된 문제점만 보자면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번역에만 참여한 것에 1저자를 준 등의 연구 부정행위

- 연구 과정에서의 의료법과 연구윤리 위반

 

 이렇게 얘기하면,

 

 외고생이 자신의 능력과 관련도 없는 필드의 논문을 번역(혹자는 작성) 하는 건 왜 빠졌나 반문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지적해야 할 점이 있다. 사실 영어 능력과는 별 상관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문적인 능력과 주 의원이 얘기한 영어 능력은 매우 별개라는 것이다.

 

 일단 확인된 사실로는 조0양의 논문은 대한병리학회지에 SCI급 논문으로 게재된 것이 맞다. , 그 논문 자체는 영작의 상태도 양호하고, 학문적 성격까지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조0양이 이 논문의 주도자라고 볼 수 없다. 이미 Corresponding Author가 조0양이 번역에 도움을 줬다고 밝힌 점에서, 조0양이 ‘학문적인 능력이 논문에 참여할 정도가 절대 아니었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

 

 만약에라도 실험에 참여했다면 규정에 따라 연구 노트 등을 작성했을 것인데, 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도 그녀가 실험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간주할 수 있다. 참여해서 작성해놓고 파기하거나 작성을 안 했다면 불법이며, 연구자로 인정을 받을 수 없다.

 

  다만 난 굳이 번역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것 까지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저자가 말이 되냐 라고 하던 때에 번역에만 참여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저자 선정의 부당함을 100%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나는 조0양이 ‘번역작업에는 참여했다고 추측한다.

 

  번역에 참여했다 이 말은 두 가지 중 하나로 해석이 된다. 전부를 혼자서 번역했거나, 기초적인 번역 작업을 수행했거나. 사실, 대학원생들은 이미 영어로 논문을 작성할 능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설령 도움을 받더라도 일개 외고생의 도움은 필요치가 않다. 그러므로 난 후자라고 추측한다. 담당교수가 조0양을 어떻게든 참가시키기 위해, 기초적인 번역 작업을 시키고, 나머지 교정과 주 내용 작성 등을 실제 연구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에게 맡겼을 수도 있다. 반대로 대학원생들이 논문 초안을 작성하고, 조0양이 문법적인 오류나 흐름등을 교정하는 방식이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조0양이 번역작업을 했다는 것 자체는 참이 된다. 교수는 그저 학생에게 소일거리만 맡겼을 뿐인 것이다. 그래서 난 조0양의 번역작업 자체도 2주안에 끝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보지는 않는다. 분명히 누군가가 도와주고, 계속 피드백을 받았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는 엄밀히 말하면 특정 학문에 관한' 영어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 말할 수 있지만, 조0양이 ‘영어 능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에 대한 증명이 되기엔 아직 좀 부족하다. 공개된 소식과 자료에 의하면 조0양의 번역에 있어서의 도움으로 문법적 요소같은 것이 매끄럽게 되었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긴 어렵다. (물론 번역에 참여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내막은 매우 불투명하다.)

 

  혹시라도 번역에 관여한 사실 자체가 없을 경우- 이 경우도 조0양의 ‘영어능력에 대한 증명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평가할 자료가 없는 셈이니까. 쓰지도 않은 논문에 대해선 좀 더 거센 비판을 받겠지만 영어능력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긴다.

 

아니 그럼 대체 뭐로 영어능력을 증명하는데? 내신 성적 바닥이면 이미 증명 충분한 거 아니야? 이런 애가 입학한 것도 이상하다고!

 

 주 의원의 주장처럼 특목고의 내신 성적이 6~8등급이니 영어/한국어 능력이 없다고 단순하게 단정 짓기엔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내신은 어디까지나 상대평가이다. 다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어디 위치에 있냐를 보여주는 수치일 뿐이다. 외고 같은 특목고는 소수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해도 등급이 가파르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절대적인 실력과는 무관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종합적인 상황을 보려면, 등급이 아니라, 학생 분포를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 인원, 난이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알아야 한다. 이는 특목고뿐만 아니라 일반고도 고려하는 사항이기에, 특목고는 일반고보다 훨씬 저조한 내신 성적을 가지고도 스펙을 통해 극복이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공개한다면, 난 주 의원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철회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것은 등급만 부각해 이슈를 끌려한 것에 불과하게 될 뿐이다.

 

  물론 이보다 실력을 평가하는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실제로 조0양이 작성한 영작문 등의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공개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이다.

 

  또한 그는 이러한 내신 성적이 조국의 해명과 다르다는 걸 지적하면서, “고대입학 문제없다”라는 주장까지 반박하려 했는데, 정확히 말해야 한다. 0양의 고대 입학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비교과 활동에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기 때문이지, 내신 성적이 아니다. 더군다나 조0양이 지원했던 세계선도인재 전형은 의도적으로 고스펙 외고생들을 쓸어 담던 전형이었다. 애초에 낮은 내신 성적도 외고생의 이과 교차지원,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던) SCI급 논문으로 인해 충분히 극복이 가능했을 것이다. 사정관들은 오히려 그러한 사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고려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학종이기 때문이다.( 물론 조0양의 경우는 이 목적을 악용했다 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전개를 통해 나는 고교 내신을 이용한 주 의원의 비판이 쓸모가 없다고 결론 낸다. 조0양의 대학 입시에 관련된 비판은 좀 더 명확한 비교과 활동의 문제점에 중심을 둬야 한다. 주 의원의 비판은 위에서 얘기한 문제점-학문적 능력과 영어 실력을 구분하지 않은 것과 고교 내신과 영어실력/대학 입시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 부족-으로 인해 반대파에게 역공 받기 좋은 소재만 제공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도 그쪽 진영에서 이러한 논리로 각종 물타기가 진행 중이다.

 

 주 의원은 하루 빨리 정확한 학생 성적 분포도를 공개해 능력이 부족함을 추가적으로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은 이 문제를 물고 늘어져 비교과 문제를 희석시킬 것이다.

 또한 자유한국당에게 비교과 실적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을 촉구한다. 실제 학계에서도 문제 삼는 것이 이 부분이며, 내신 같은 사소한 것들에 매달려서는 필패다.

Posted by 胤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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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맞아 배당도 내일 받겠다

 

자산을 다시 분배 시켜 보았다.

 

거기에 그동안 넣지 않았던 나스닥과 금을 편입시켜보았다

 

금+나스닥 : 채권 = 3:7

정크채권:장기채 = 3:7

금:나스닥 = 3:7 정도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같은 포트폴리오 유지한 이후 현재까지의 성적

 

 

앞으로도 잘 되기를 빌어본다.

Posted by 胤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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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결과고

 

 

그 와중에도 이딴 소리나 지껄이는 민족주의 파시스트들 대단해

 

이 양반들은 대한민국인이 아니다

대한제국인이지

Posted by 胤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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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3. 20:59 주저리/뻘글

레드라인

 

북한은 뭔 지랄발광을 떨어도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지만

 

일본은 화이트리스트(특혜리스트) 배제 하나로 레드라인을 넘었다?

 

 

 

 

일반사람들의 눈높이로 생각해보자

 

A가 여러사람들 중 B에게 각종 편의를 봐주고 있었다.

 

근데 B가 계속 난리를 친 나머지 신뢰관계가 박살이 나서

 

그 편의를 제거하고 그냥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우해주겠다고 선언함.

 

그럼 여기서 B가 취해야 될 행위는 뭘까?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특혜를 받으려고 노력하던가

 

아니면 걍 쌩까고 하던대로 하던가

 

 

근데 지금은 후자에 덧붙여서 B가 A한테 천하의 개쌍놈이라고 욕하는 것과 똑같은 거지.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거임.

 

화이트리스트 배제되면 블랙리스트인줄 아나? ㅋㅋㅋ

 

문 대통령은

“가해자인 일본이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큰소리치는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당장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지만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는 또다시 반복된다”

“지금의 도전을 오히려 기회로 여기고, 새로운 경제 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면 우리는 충분히 일본을 이겨낼 수 있다

“역사에 지름길은 있어도 생략은 없다는 말이 있다.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

“도전을 이겨낸 승리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또 한번 만들겠다”

 

 

피해자 코스프레에

일제강점기가 지 과거인줄 아는 과거충에

국가적으론 하는거 졸라게 없이 처맞으면서도 무슨 도전이니 승리의 역사니 하며 정신승리에

 

 

이 모든건 얘네들이 민족주의 파시스트 라는 것 외엔 설명이 안된다.

 

 

뭐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배제시켰으니 우리도 일단 하는 수 밖에 없긴 하겠다만

 

이번 분쟁은 양국이 피해를 크게 입을거고

 

핵심산업이 봉쇄될 한국은 더 크게 입을 게 명백하다.

 

 

국민은 속여도 시장은 못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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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6061652741604?did=NS&dtype=2&dtypecode=8508&prnewsid=

 

문 대통령 “김원봉의 조선의용대 광복군 편입, 국군의 뿌리됐다”

현충일 추념사에서 “애국 앞에선 보수와 진보 없다” 한국당 “북한 훈장 받은 사람을… 대통령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

www.hankookilbo.com

<문 대통령 “김원봉의 조선의용대 광복군 편입, 국군의 뿌리됐다”>

 

현충일 추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약산 김원봉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덧붙였네요.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며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

 

근데 말이죠, 당신이 말하는 '애국'이란 대체 무엇을 위한 애국입니까?

 

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냐? - 이런 말은 잘 모르고 얘기하는 거죠.

 

문재인 대통령의 '애국' 이란 '민족 공동체'를 위한 것입니다.

 

약산 김원봉 선생은 지금의 '대한민국' 을 위해 헌신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조선의 독립, 조선민족의 자주를 위해 싸운 사람이었죠. 큰 성과도 냈고요.

 

하지만 현충일'대한민국' 을 위한 날입니다.

 

이런 날에, 대한민국에 혼란을 조성하고, 북한에 동조했던 인물을,

 

현충원에 안장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 앞에서,

 

떳떳하게 언급한다는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철면피입니까?

 

 

당신은 한(韓)민족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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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 적폐(積弊) 가 아니라 적폐(敵弊) 라고...

       이 한자도 모르는 UNEDUCATED.

 

-------------------

 

결국 적폐청산의 진실이 드러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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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041521737498?did=NA&dtype=&dtypecode=

 

[까칠한 talk] “대중 대변하지 않고 자기 대변에 바쁜 래퍼들”

 

 

솔직히 난 산이가 페미니즘 깐답시고 낸 노래, 구려요.

 

표현법이 너무 얄팍하거든. 반찬 투정 수준의 가사에요.

 

Wannabe Rapper 정도만 했었어도 나쁘지 않게 들었을텐데.

 

이쯤에서 다시 보는 UMC의 인터뷰 영상과 말말말.

 

https://www.facebook.com/CPlifestyle227/videos/1865067683810228/

 

증오를 표현하는 문화컨텐츠는 사회상을 보여줘요 애들 머릿속에 증오밖에 없는거에요 (중략) 뭐랄까 밑바닥이 드러난다는게 무지 혹은 낮은교양의 수준 그리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음 그건 이미 많이 드러나죠 자기가 리얼이라고 자랑을 하니까 

...(중략)


거기에서 사상을 주입받은 아이들이 음악을 할꺼 아니에요 일을 하든 정치를 하든 그들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다면 저는 그냥 이걸 문학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냐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전부는 아니지만

 

개개인의 정신적 빈곤함에 대한 측면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어느 쪽에 서 있건

 

이것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상에 스스로를 옭아매고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 '페미니즘 부정 or 긍정=정신적 빈곤함' 이라는 얘기가 아님.)

 

근데 그거와 별개로 말이죠,

 

난 산이가 저런 노래를 낸거 자체에는 뭐라뭐라 하지 않아요.

 

그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줬을 뿐이죠.

 

래퍼가 왜 대중을 대변해야 하나?

 

무슨 공공예술이라도 되나?

 

아티스트들, 아니 그 이전에 한 인간이,

 

보통대중의 의식과 미풍양속을 100% 따라야만 하나?

 

그래야 예술인가?, 그래야 사람인가?

 

그중에서도 최고의 백미:

 

 

 

“힙합은 저항의 음악이잖나.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런데 한국 힙합의 날은 약자를 향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에 대해 아는게 없으면서 잘 아는척 하지 마세요.

 

힙합, 아니 더 정확히 Rap Music은 Rapper가 자기 자신의 Ego를 드러내는 음악입니다. 왜냐면 가식적인 Rap은 가치가 없거든요.

 

저항의 음악이 아니라 '나'를 Raw 하게 드러내는 음악에 가깝습니다.

 

근데 기사 제목을 저렇게 뽑았다? 저건 랩뮤직에 대한 이해가 빵이라는 소리입니다.

 

더 나아가서 한 인간을 빌미로 한 문화를 강제로 사회의 족쇄에 옭아매려는 폭력성을 시인하는 거죠.

 

-근데 또 힙합의 기원은 파티음악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

 

-약자무시한다고 까면서 왜 쇼미 랩배틀에는 오오오 하고 열광을 하냐?

 

 

 

ps.

 

 

 

산이꺼 듣는 것 보다 이걸 들으세요.

 

이게 진짜 컨셔스함이죠.

Posted by 胤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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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92578&ref=A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652268

 

[한국언론 오도독] 언론만 보면 한국경제는 곧 망할 것 같습니다

 

합당한 내용인지는 둘째치고,

 

어디선가 많이 본 형식이다 했더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11991

 

<조선일보> 절독운동이 토호세력 뿌리 뽑는 일

 

이런 조중동에 자격지심만 가득찬 인터넷 언론과 같은 수준의 기사를 냈다.

 

여기 조중동 저격 기사 내는걸로 먹고사는거 모르는 사람 없죠?ㅋㅋㅋㅋ

 

 

공영방송 수준이 바닥을 긴다. 

 

나도 조선일보를 메인신문으로 보고 있진 않아요. 문제점이 있단건 아니까.

 

근데 님들이 그렇게 고고하고 깨끗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650121

 

지상파 중간광고 내년부터 허용…방통위 입법예고

 

실상은 자기들도 어떻게든 돈 벌고 싶어서 안달난 주제에 ㅋㅋㅋㅋㅋ

 

수신료 인상도 맨날 TV에서 홍보하잖어 ㅋㅋㅋㅋㅋㅋ

 

아니 정파성 드러내는건 공영방송이면 안되지만 뭐 그냥 이해해줄수도 있어요.

 

원래 KBS는 정부 성향 따라가는 방송국이었으니까.

 

근데 왜 착하고 깨끗한 척을해요?

 

위선자들.

Posted by 胤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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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zazzle.com/life_is_choice_between_birth_and_death_t_shirt-235536635395307149

 

사람의 삶에는 무수히 많은 선택이 존재한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나의 선택이고, 심지어 내가 주말에 일어나면서 등이 간지러워서 등을 긁을까 안 긁을까도 선택에 해당되는 것이다. 다만 이 글에서는 나의 진로와 학문에 관한 선택들을 얘기하려 한다.

 

내 진로와 관련된 나의 선택, 분기점은 3번 정도 있었다.

 

 

 

https://www.freepik.com/free-vector/science-elements-with-test-tubes-and-molecules_713905.htm#term=science&page=1&position=1

 

첫째는 내가 과학을 공부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다.

 

일단 제일 취향에 맞는 것이 과학이었고,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 나에게 문과 진학은 어떠냐 물어보기도 했었지만, 내 생각엔 문과공부에 대학학위가 필요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언제든지 책과 대화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공계는 다르다. 연구에 필요한 시설과 지원은 한 개인이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대학 모두 이공계를 목표로 하고 계속 공부를 해왔다.

 

https://news.v.daum.net/v/20170619155013218

 

둘째, 자율고에 진학한 것이다.

 

난 중학교 때 KSA와 과고에 지원을 했었는데, KSA는 아쉽게 탈락하고 과고는 서류 통과를 못했다. 아마 내신 8%정도라 경쟁자 대비 그리 특출 나지는 않았던 것 같았다.

 

 뭐 어쨌든 그 이후 나에겐 두 가지 길이 있었는데, 추가모집을 하는 자율고에 지원하는 것과, 나를 끌어오려고 하는 일반고에 그대로 지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그 일반고들은 인프라가 썩 좋지 않았고(지금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들었다), 그 자율고가 추가모집을 하는 이유가 학교가 별로라서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이유였기 때문에, 난 더 좋은 환경을 위해 자율고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내 실책이었다. 교사들은 대부분 고리타분했고, 내신 문제는 매우 지저분하게 암기식이었다. 더군다나 당시 학교에선 학생 자율 활동에 큰 지원을 하지 않았고(이것에는 사실 정치문제도 엮여있었다), 심지어 내신 최상위권의 진학만 신경 쓰는, 상당히 내실이 좋지 않은 학교였다.

 

이 때문에 난 학생부 종합은 거의 포기하고 논술과 수능 공부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 사실 더 어릴 때부터 수능 국어와 영어를 풀 수 있는 수준은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수학 과학만 집중하면 되었고, 오히려 공부하기 편해졌다.

 

다만 난 교육환경과 지원이 월등한 과학기술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대부분 학생부 종합으로 학생들을 선발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0명 정도의 바늘구멍을 뚫고자 더 노력하는 수밖에 없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10000058

 

셋째는 두 번째 분기점과 연결된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난 저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가는데 아깝게 실패했고(5점정도 차이), 논술로 붙은 대학에 다니고 있다. 그러던 중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되었고, 1학년을 마치자마자 운이 좋게 선복무로 곧바로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통해 목표한 것은 딱 세 가지였다. 일본어, 경제(자산관리), 그리고 수능. 일본어는 원래 하던 거라서, 자산관리와 경제기초는 내가 나중에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해질 것이기 때문에 했다. 수능을 쳤던 이유는 역시 과학기술원에 들어가는 것이 나에게 이득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학비가 매우 싸고, 기자재도 매우 좋고, 대학원 연계도 매우 잘돼있다. 연구자로써 성장하기에 이만한 환경은 한국에선 이들 외에 없다. 또한 학사 교육제도에 있어서도 굉장히 선구적이다. 전부 무학과 제도를 채택하고, 전공 변경도 매우 자유롭게 되어있다. 특히 DGIST4년 내내 무학과제도 라는 매우 실험적인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UNISTPOSTECH같이 학생 100% 학종 선발을 선언해버린 것이었다. 입학하기 매우 힘든 KAIST를 제외하면 UNIST가 나에게 제일 매력적이었는데, 들어갈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곳은 GISTDGIST 였는데, GIST는 내신을 반영했기에 불리한 조건이었다. DGIST100% 수능이었지만, 4년 무학과라는 매우 실험적인 학사제도가 나에겐 조금 거부감이 들었다. 나는 완전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자신의 기반을 다져놓고 융합을 시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파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내가 소속되어 있던 원래 식품생명공학과의 졸업규정이 바뀌어, 졸업논문을 시험이나 자격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화학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있던 나에겐 매우 큰 호재였다. 졸업 준비시의 부담이 확 줄어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과기원 입시를 위한 수능 공부를 계속 해왔고, 여러번의 수능을 전부 응시한 후 난 중대한 결심을 내리게 되었다.

 

 

 

원 대학에 남기로 결정한 것이다.

 

상황의 변화가 있었지만, 과기원의 각종 혜택은 매우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이에 불구하고 내 이상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정부 리스크였다.

 

 

 

내가 무난하게 졸업을 해서 취업을 한다면 그 시기는 이 정부 임기가 끝난 직후이다. 하지만 보다시피, 이 정권은 외교를 제외한 모든 것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물론 외교도 파탄나는중). 이런식이면 과학기술 산업계에도 영향이 크게 미친다. 한국이라면 특히 그렇다. 어려움이 생겼을 때마다 한국은 R&D 축소와 연구직 정리를 수시로 해왔던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순수과학계에서 먹고 살기란 더 힘들 것이라는 게 예상이 된다. 그래서 현 대학에서 식품공학에 양다리를 걸치는 게 나의 생존에 유리하리라 판단했다.

 

거기다가 최근 과학기술계 상황이 심상치 않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1&aid=0003466177

 

[‘과기상 수상자특별좌담] "연구인력 수급 붕괴...과기인 사기 땅에 떨어졌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부는 과학기술계에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69&aid=0000349779

 

[신성철 총장 직무정지 유보이사회 얼굴 붉히며 갑론을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22544

 

[연구수당 불만이 당긴 감사에 디지스트 초토화 우려]

 

그 뿐만인가. 이 정부 들어서 민노총이 득세하더니 이젠 DGIST에서도 난리를 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13916

 

민노총 민노총, 디지스트 정규직 자리싸움

 

물론 잘못이 있다면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합당하나, 최근의 언론보도나 정부의 행태를 보면 그 수준이 너무 과도하다 생각한다. 심지어 정부가 전 정부 때 임명한 인사들을 정리하기 위해 과학계에도 손을 뻗친다는 루머도 있을 정도이니.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나는 이 정부가 임기 내에 기초과학계의 발전을 전혀 이끌어내지 못할 것이며, 이 정부의 혁신성장 구호가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다.

 

현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나는 일단 그대로 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 사실 내가 있는 대학도 명문에 속하는 대학이고, 심지어 최근 급속도로 발전해 기존 한국 대학 학벌 카르텔을 깰 가능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다. 이미 상당히 많이 깨뜨렸다고 본다.

 

한국은 학부를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취업이나 대학원을 간다면 지금 대학 간판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며, 내가 만약 한국을 떠난다면 QSTHE 같은 대학 순위에 이름이 좀 알려진 대학을 가는 것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고등학교 때부터 진로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진 것도 한몫했다. 그동안 연구직만을 바라보고 공부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것이 무의미하다고 여겨졌다. 내가 연구직을 할 수 있느냐는 결국 그 것을 경험해봐야 아는 것이다. 이는 대학 3-4학년은 되어야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 난 굳이 그 목표 하나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대학원이나 연구직을 갈 수도 있고, 빠른 취업으로 돈을 벌수도 있고, 심지어 아예 내 글쓰기 취미를 살려 과학 기자나 관련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 난 내 진로에 제한을 두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그 대신 다양한 경험을 쌓기로 결심했고, 이에는 당연히 종합대가 조금 유리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난 세번째 분기점에서 현 종합대학에 남아 공부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원서는 내겠지만, 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난 안다. 어느 길로 가든 조금 다른 길일뿐, 어차피 과학이라는 필드에 발을 담구게 될 테니까.

다시 대학으로 간다. 휴학으로 잠시 벗어나 있던 전쟁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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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胤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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